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플레이한 게임/2020년 (문단 편집) === 5월 === * 점핑치킨: 국산 미연시 게임. 개발자 친구들이 더빙한것과 10년전 씹덕요소를 더이상 참지 못하는지 결국 단 한개의 루트만 플레이 하고 남은 루트는 시청자들에게 주었다. 개발자가 김도 방송에 직접 출현하였고, 이후 개발자가 직접 다른 루트의 세이브 파일을 보내주자 마저 플레이하였다. * [[Blasphemous]]: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 아이템 수집 공략을 켜고 플레이. 진엔딩을 보기위해 길치전을 조금 구웠지만 다행히 성공적으로 진엔딩을 봤다. * [[이카루가(게임)|이카루가]]: 실력은 없지만 어릴적 [[스트라이커즈 1945|1945]] 깼었던 실력을 자랑하고 싶었는지 '''하드''' 모드를 선택하는 패기를 보이며 플레이했으나... 몇 번을 죽고 다시 시작하다가 멘붕한 나머지 코인을 쏟아붓기로 결정, 결국 한 게임에 26코인[* 1코인당 500원이라 생각하면 13,000원을 사용. 다만 이는 1코인 5목숨일때를 가정한것으로 일반적인 1코인 3목숨이라면 그 두배인 26,000원 사용]을 사용해서 자본주의의 승리를 보여주었다. * Grow Home: 첨에 자꾸떨어지는걸 보며 점프킹드립과 위쳐휴유증인지 씨앗이 자라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의 형상이 [[발기|그 현상]]과 비슷해 관련드립이 성행하며 플레이시작. [[https://clips.twitch.tv/VastHeartlessLegAMPEnergyCherry|#]] [[https://clips.twitch.tv/LaconicSparklyKeyboardDoritosChip|##]] * Zelle: 성에서 탈출하면서 만나는 악마와 색을 맞춰 싸워 집으로 돌아가는 게임. 게임을 진행할수록 점차 [[살육의 천사|4621004]]처럼 중2병이 점차 심해지면서 도빙도 점차 미쳐가며 클리어 [[https://clips.twitch.tv/BoldCallousPigeonOSsloth|고기의 맛을!]] * [[리그 오브 레전드]]: 5월달 들어 롤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 * 5월 3일: 사용법도 모르는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을 세 판 연속으로 사용했다. 게임 시작 순간까지 스킬 설명과 템 트리를 보며 할 정도. 첫 번째와 두 번째 판에서는 영 좋지못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당선됨과 동시에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세번째 판에서도 초반에 잠시 잘 하는듯 하다가 결국 킬을 계속 헌납하며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긴 매한가지였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적절한 궁 사용으로 몇 차례 기여하면서 팀의 승리에 나름 공헌했다. 세번째 판도 브론즈 특유의 상호 실수연발로 인한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한 무지막지한 혈전이었는데 양팁 합계 37분만에 84킬이 뽑혀나왔다. .[[https://clips.twitch.tv/SnappyTalentedWallabyDerp|여담으로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놓고도 자꾸 못 쓰고 죽는 상황이 이어지자 자기 이마에 존야를 써놓은 채 게임을 했다]] 또 마이로 플레이하던 도중 너무 못하자 검을 또 뺏겼다.[[https://clips.twitch.tv/BrainyRacyCakeSeemsGood|내검 돌려줘요]] [[https://clips.twitch.tv/HelplessCuteClintKappaRoss|내검..]] 이후 1승켠왕을 하겠다며 계속 게임을 이어나갔으나 처참한 패배를 경험하던 중 초반 갱킹으로 2명을 탈주시켜 한판을 가져오자 이런 승리는 인정할 수 없다며 고집을 부렸다가 처참한 패배를 이어가며 멘탈이 갈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5월 4일: '(생)(희귀)100%무료감상 김도 브론즈LOL' 라는 의문의 타이틀을 걸고 시작. --동티어 기준으로는-- 초식계 탱커형 정글러를 꽤나 잘 다루는 모습을 보이며 어제와 다르게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가 좋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피들스틱에 다시 도전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김도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과거 --형수님-- 카밀만 미친듯이 파고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버렸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플레이 도중 잘할때에는 칭찬은 없고 못한다는 채팅만 나온다는 것을 가지고 시청자와 싸우다가 결국 사과했다. [[https://clips.twitch.tv/KindCarelessPeppermintTriHard|#]] * 5월 5일: 어제의 사태도 있고 해서 하루쯤은 다른 게임들 하며 쉬어가겠거니란 예상을 깨고 롤을 켰다. 그것도 음주롤. 그래도 [[어린이날]]인지라 나쁜 말을 착한 말로 바꿔보자는 공지[* 못한다→잘한다, 못생겼다→잘생겼네, 트롤이네→캐리했네, 죽이고싶다→키스하고싶다]를 상단에 띄워놓고 플레이를 했다. * 5월 9일: 노베나 디아볼로스 플레이를 마치고 잠시 플레이. 처음엔 잠깐 하고 방송 마무리하겠다는 뉘앙스로 시작했으나 패배와 당선의 연속에서 멘탈이 나간듯 '나보다 못하는 사람만 채팅 가능' 이란 타이틀을 상단에 크게 띄워놓고 캠을 시뻘겋게 달군뒤 플레이했다. 그리고 결국 샤코를 잡은 막판에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마무리하고 방종. * 5월 10일: 방송을 안 켜는줄 알았으나 20시 30분즈음에 갑자기 롤을 켰다. 방송 안하는 사이에 5연패해서 브론즈 2로 시작하는건 덤. 깨알같이 닉네임이 '40세거여동이택기'로 바뀌었다.[* 누군가가 아주 예전에 이미 39세 닉네임을 선점했고, 어차피 내년에 [[세는나이]]로 40세가 되니 내년까지 써먹을 겸해서 바꿨다고 했다.] 패배를 거듭하는 와중에 급기야 스위치가 켜졌는지 온갖 중2병 드립들을 쏟아냈다. --브론즈 이 쓰레기들!-- 이날의 방제는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브론즈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 5월 11일: 롤 1승 켠왕이라고 했지만, 상대가 고의트롤해서 날먹하는 바람에 한판 더 했다. 두 판 모두 이겼다. * 5월 17일: 폴아웃을 끄고 롤을 켰는데 6승 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브론즈 1을 탈환했다. * 5월 20일: 사이코로사이코를 플레이 한 후 1승 켠왕을 선언. 3번째 판에서 누누로 1승을 성공했지만 시간이 애매했는지 1판을 더했다. 4번째판에서 39분 106킬이라는 엄청난 혈투 끝에 아쉽게 패배했는데, 열이 받았는지 2판을 더했지만 줄줄이 패배. 막판에 미드(!) 라이즈를 픽하면서 10/5/13이란 스코어로 팀을 캐리했다. 이날 성적은 2승 5패. * 5월 22일: 아무무를 한 첫 판을 무난하게 이길 때까지는 잠잠했는데 이어진 판에서부터 중2병인지 광기인지 모를 텐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 5월 24일: 오버워치 플레이를 끝내고 주말 롤을 켰다. 서폿, 탑등 전에 해보지 못했던 라인전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맞는지 꽤나 선방했었다. 이후 다시 자기의 고향인 정글로 브론즈I 탈출승급전까지 도달했다. 첫번째판은 김도를 비롯한 팀원의 캐리로 이겼지만, [[https://clips.twitch.tv/GeniusCalmTitanPraiseIt|두번째판은 듀오패작 세번째판은 다이아대리]]로 인해 져버렸다. 그러나 놀랍게도 네번째 판에서 이기고 5꽉을 성사시키더니 마지막 판에서 승리하며 실버에 입성했다. 이제 본인의 목표는 실버에 있을 자격이 없는 녀석들을 브론즈로 돌려보내는거라고. 승급 후 누군가가 "낮은 계급들아" 를 시전해달라고 주문했으나 김도는 이를 거절하고 대신 실버에 김도 경보를 발령했다. * 5월 25일: 방송 말미에 잠깐 롤을 켰다. * 5월 26일: 조용히 롤함이라는 무난한 방제로 시작. 그 이후 1승켠왕 타이틀을 내걸었다. 첫 판 원딜캐리로 기적의 역전승에 성공하며 승승장구 할것처럼 보였으나 그 이후 줄줄이 4연패. 마지막판에 마스터 이를 픽한 뒤 상의를 벗고 빨간색 머리띠를 둘러 각오를 다졌다. 결국 14킬을 따내며 무난히 승리하고 방종. 승리 후 콜라를 와인잔에 따라마셨다. 그 이후에 안자고 케인으로 솔랭 한판을 더 돌린 듯. 이날 전적은 2승 4패(+미방송 1승) * 5월 28일: 스트리머 [[짬타수아]]와의 듀오. 맨이터를 끄고 롤을 하려던 찰나 짬타수아 측에서 먼저 듀오제안을 했다. 어느 쪽이 먼저 역적이 될지 흥미진진한 상황이었지만 의외로 3연승을 하며 순항. --다만 막판은 원딜이 남은 4명 다 합친것 보다 더 많은 딜을 하면서 하드캐리-- 첫판 승리 후 서로가 [탑]차이 [정글]차이 하면서 서로를 치켜세웠다.--(지켜보던 사람들은 우욱)-- --짬타는 다음에 디코 세팅하고 다시 한번 방문하겠다고 한다-- 듀오가 끝난 후 솔플을 돌렸는데 첫 판은 하드 트롤의 희생양이 되어 고통받다가 서렌으로 끝났고 다음판에서 녹턴을 잡고 승리하며 마무리. * 5월 30일: 워킹데드 플레이 후 자정 가까이 되는 늦은밤 1승 켠왕을 선언. 그런데 첫판 마이로 캐리하며 정말로 1승을 했다! 김도는 내일도 방송해야 한다며 그만하겠다고 했지만 시청자들의 아우성에 더해 점수가 딱 승급전이 되어 그대로 승급전을 직행. 첫번째판은 자크로 하드캐리하며 무난히 승급할 것 같았지만, 두번째 판에선 조합상 우위에 있음에도 운영에 농락당하며 패배. 두번째 판에서 '거여동38세이택기'라는 닉에게 저격을 당했다. 승급전 마지막 판은 리신을 픽해서 시청자들을 경악시켰지만, 상대가 선픽을 가져가서 자르반을 픽했고 초반 압도적인 스코어 차를 만들며 승급하나 싶었지만 두번째판처럼 상대의 운영에 농락당해 천천히 역전당하면서 결국 패배. 패배 후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가렌때문을 연발했다. 이후 로켓발사와 함께 실버 3으로승급 * 5월 31일: 워킹데드 플레이 후 잠깐 롤을 켰다. 전날 정글을 하다가 심히 스팀이 올랐던 여파 때문인지 탑 혹은 미드로 1승 켠왕을 돌렸다. 첫판 직스 미드로 기분좋게 이겼지만, 그 이후 내리 2연패. 마지막 판에 웃통 벗고 탑 럼블을 골랐지만 세트에게 터지며 0킬 6뎃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다행히 하체가 게임을 터트리며 승리. --세트: 럼블넌 3대가 빡빡이-- * 형! 어디 있냐고 ㅅㅂ놈: 어린이날 기념 막장 쯔꾸르 게임. 게임 나온 년도가 년도다 보니 2020년 기준으로는 부적절한 표현이 많은 노빠꾸 게임이라 결국 도중 게임을 중단하고 말았다. 그리고 리방을 했고 다시보기를 삭제했다. * Root Of Evil: The Tailor: 똥겜 할거라며 켜놓고 1분만에 갓겜을 실수로 잘못켰다며 종료. 스팀 반응에 "매우 긍정적"이 찍혀있어 시청자들이 어리둥절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수로 잘못 켠 것이었다. 원래 켜려던 게임은 아래의 Follia - Dear father. * Follia - Dear father: Root of Evil을 켜려다가 말고 다시 켠 원래 하려던 공포 똥겜. 참고로 위의 Root of Evil 보다 3배 가까이 더 비싼 무려 20,500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아웃라스트와 바이오하자드를 적당히 스깐 듯한 느낌. 모두 클리어한후 김도가 스팀에 남긴 평가는 '니들은 이런거 하지마라' * [[노베나 디아볼로스]] - 미연시 요소가 가미된 오컬트 추리 게임. 스트리밍 모드로 진행하였다.{{{#!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스트리머는(스트리머모드 사용시) 최시리나 유채린 둘중 한명이 무조건 걸리는데 하필 [[최시리]]와 함께 탈출하는 해피 엔딩을 보았다. 최시리는 스토리상 마을의 지박령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성불하는 엔딩이어서 김도는 왜 미연시 게임에서도 자기는 독거노인 엔딩이냐며 오열했다.}}} * Protein for Muscle: 요약하자면 '근육맨들에게 보충제를 훔쳐 달아나는 --공포--게임' 중간에 무서워서 그만뒀다 * [[불안감과 함께하는 모험]] * [[The White Door]]: 방송 중간중간 [[나무위키|위키센스]]를 발동하는 듯한 장면이 지나갔다. 특히 도전과제 별 수집과 ARG 히든 엔딩에서는 대본을 보고 읽는 수준으로 많이 봤다 정작 김도 본인은 [[반어법|어마어마한 연기력]]으로 이를 무마시키려한 장면이 대단한 웃음 포인트.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5월 13일: 스트레이트로 본편 스토리를 완주. 상원의원 암스트롱의 존재감에 깊은 인상을 받은듯한 모습을 보였다. * 5월 14일: DLC를 플레이. * [[하스스톤]]: 지난번 악마사냥꾼 체험에 이어 --백만년만에--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이벤트로 받은 무료 사제 덱을 잠깐 플레이하다 투기장으로 넘어갔다. 직업으로 사냥꾼을 선택했으며, 서브 퀘스트와 저코~고코스트들의 하수인들로 덱 구성이 제법 잘 되어 9승까지 올라가며 상당히 순항했다.[* 동시에 채팅창은 겜잘스, 닥터 레진 드립으로 도배되었다.] 하지만 9승존에서 12시에게 온갖 사기를 맞으며 거짓말같이 9승으로 마감했다. * [[폴아웃 76]]: 시작하자마자 처음 본 NPC를 상대로 신스감별을 시작했지만 안 되는것을 알고 좌절했다. 그럭저럭 진행하는 듯 했으나 약 3시간만에 결국 '재밌었구요 폴아웃 77이 나오면 더 해보겠습니다.' 를 시전하고 게임 종료 및 삭제를 하고 말았다. 웨이스트랜더 출시부터 NPC추가로 인해 게임 평이 상승하기야 했지만 여전히 근본적으로 사이드퀘스트와 폐지줍기의 반복인 것에 지루함을 느낀 듯 하다. 재미없는 게임도 웬만하면 끝을 보는 김도지만, 폴아웃 76의 게임 스케일이 원체 거대하다 보니 지루함을 견디고 계속하려면 며칠은 투자해야 하니 곤란했던 모양. * [[사이코로사이코]]: [[CHARON]]의 2019년 작품. 살육의 천사 더빙을 할때만큼이나 광기넘치는 도빙을 선보인 김도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 도빙과는 별개로 게임에서 나오는 온갖 상상못할 충격적인 전개 때문에 진심으로 쇼크를 받아 머리를 감싸쥐면서 '''"정신 나갈 것 같애!!"''' 라고 일갈하는 모습과 함께 충격과 공포에 떨면서 채팅을 쏟아내는 시청자들의 모습이 기묘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 5월 18일: 살육의 천사를 뛰어넘는 더빙을 보여주었다. 6편까지 있는 방대한 분량과 '''미연시'''란 점을 눈여겨봐서 시작했지만, 1편부터 얀데레 히로인들과 허를 찌르는 전개에 말을 잇지 못하며 허탈한 웃음을 짓는 게 포인트. 결국 2편 엔딩을 모두 감상하자마자 "어차피 너희들도 다 봐야 한다"며 켠왕 선언을 했다. 그러나 그 다음 3편에서 앞선 2편의 사이코들이 선녀처럼 느껴질만한 충격적인 전개에 데미지를 입은 모양인지 3편까지만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했다. 처음에는 정신나간 히로인과 그에 못지 않게 더욱 정신나간 주인공, 중2병 넘치는 대사나 텍스트 등에 정신을 못차리고 거부감을 나타내던 시청자들도 어느새 중독되었는지[* 1편 엔딩 시점에서 지나치게 매운맛스러운 히로인의 설정이 튀어나온 탓에 이미 이 시점에서 시청자들까지 다 압도되어 광기에 빠진 상태로 채팅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던 상황이었다.] 3편이 끝나자마자 4편도 이어서 하자고 단체로 아우성치는 기이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 5월 20일: 하루 쉬고 돌아와 4편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전대미문한 도빙은 물론 지난번의 1~3편을 상회하는 상상도 못한 전개와 반전에 그동안 해 온 중2병 감성 게임들은 전부 가짜 광기라며 몸서리치는 등 흔치 않은 반응을 보여줬다. 5편 엔딩 이후에는 못 버티겠다며 커비를 보여주고 한 타임 쉬기도 하고, 채팅창과 도네도 마찬가지로 찰진 드립을 보여주며 [[반어법|성황리에]] 마무리. 스토리가 전부 끝나고 6명의 히로인들을 모두 복기하면서 어떤 스토리가 가장 충격적이었는지, 어떤 히로인이 가장 취향이었는지 등등 뽑는 시간을 잠깐 가졌다. 이 게임 이후로 시청자들이 선을 넘거나 드립칠 각이 보이면 이 게임의 BGM을 틀고 연기를 하면서 시청자들의 기강을 다지고 있다. * My Brother Rabbit: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장르의 힐링게임. 힐링게임이지만, 정작 본인은 제대로 힐링을 못한듯 하다. [[https://clips.twitch.tv/HedonisticGoodCheddarPRChase|중간에 시청자가 웃어달라고 하자 특별한 선물을 주었다]] [[https://clips.twitch.tv/LittleGorgeousRadishPartyTime|마지막 엔딩은 고독사로]] * [[헬테이커]]: 김도답게 길치전을 잔뜩 구우며 시청자드을 고통속으로 빠트렸다. * Ofuroooba: 목욕탕을 탈출하는 게임. 일본식 정신나간 개그에 시청자와 스트리머 모두 웃으며 클리어. * Birdgut: 돌연변이 벌이 되어 새에게 잡아먹힌 후 새 내장(gut)을 탐사하는 게임. [[https://clips.twitch.tv/EnchantingBoxyBottleSoBayed|마지막보스전을 수만번 트라이를 통해 클리어]] * [[Superliminal]]: [[반어법|에픽스토어를 칭찬]]하면서 게임플레이. 마지막에 여타 다른스트리머와 동일하게 엔딩대사를 보며 띵언충이란 말을 남기며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고 함. * [[오버워치]]: [[살육의 천사|원래 하고자 했던 게임]]이 실황 불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대체제 삼아서 잠깐 켰다. 워크샵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하나무라 숨은그림찾기를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훈수를 욕하는 시청자가 많았지만, 나중에 다 찾고나서 내린 평가는 훈수없이는 그날방송을 숨은그림찾기하다 끝날뻔.. * [[맨이터(게임)|Maneater]]: [[반어법|갓갓게임즈]]를 언급하며 플레이. 게임 자체는 상어가 주인공인 [[오픈 월드]] 형식의 RPG 게임이다. * [[Minecraft: Dungeons]]: 기대에 비해 영 실망스런 게임성에 이악물고 재미없다고 제발 게임 좀 꺼달라는 시청자들의 아우성이 가득했다. 김도는 처음에는 재미없다고 하다가 시청자들이 아우성치자 아 재밌네~를 시전하며 끝내 엔딩을 봤다. 엔딩 본 이후로 말한 솔직한 소감은 확장성은 있어보이는데, 너무 평범하다. * [[더 워킹 데드 뉴 프론티어]]: 언제나 환장의 선택지를 골라 주요 인물들을 몰살시키던 김도가 어김없이 자신의 특징을 잘 보여준 게임. 역시나 수많은 주요 인물들이 죽어나갔고 이제는 거의 김도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 독거노인 엔딩을 또다시 보았다. 결말을 보고 이번에는 워킹데드 시즌 1이나 2와는 다르게 좋은 선택지를 고르려고 노력했다며 항변했지만 결과를 보면 글쎄... *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 뉴 프론티어를 끝낸 다음날 바로 플레이. 전날 뉴 프론티어에서 이미 파국 그 자체를 맛본지라 이번 작에서도 역시 범상치 않은 전개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그 예상대로 에피소드 2까지 끝낸 시점에서 클레멘타인의 러브 라인 가능성을 사실상 파탄내는 것은 물론 AJ를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2일차에선 첫날의 여파 때문인지 '일부러 구린 선택지를 고를수도 있습니다' 라고 띄워놓고 플레이를 했고 말미에 좀비화가 진행되던 클레멘타인을 보며 AJ를 물라고 종용하는 등 극한의 인성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